2024년 11월 27일(수)

이직한 회사서 '월급 6개월치' 못 받고 빚까지 떠안아 30kg 빠진 박성광 전 매니저 임송 근황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박성광의 전 매니저 임송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됐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와 박성광의 전 매니저 임송의 깜짝 재회가 이뤄진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매니저 일을 그만둔 뒤 고향에서 새 출발을 한 임송을 만나기 위해 경남 창원을 찾았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임송은 예전보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박성광, 이솔이를 놀라게 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과거 박성광과 함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병아리 매니저'로 큰 주목을 받은 임송은 무려 30㎏이 빠진 모습이었다.


임송은 매니저 일을 그만둔 후의 근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직한 회사에서는 6개월간 월급을 못 받았으며, 야심 차게 시작한 카페는 장사가 잘되지 않아 빚까지 생겼다는 것이다.


임송의 충격적인 근황 고백에 박성광, 이솔이는 물론 지켜보던 MC들마저도 "힘들었겠다", "마음을 추슬러야 한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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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임송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카페 살리기에 나섰다.


'의리남' 박성광은 임송에게 거액의 용돈을 건네는가 하면 '영업의 신' 이솔이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열혈 홍보를 벌였다.


과연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의기투합 카페 살리기가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으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