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을 맞아 긴 팔 셔츠는 넣어두고 가벼운 반소매를 꺼내 입는 이가 많은데 이때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허전한 손목이다.
하루 중 가장 많이 쓰는 신체 부위이기도 한데다, 의외로 잘 드러나다 보니 가벼운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패피들도 많다.
혹시 당신도 다가올 여름을 맞아 허전한 손목을 화려하게 채워줄 잇 아이템을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최근 각종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루이비통 블루밍 스트라스 팔찌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루이비통 블루밍 스트라스 팔찌는 고급스러운 참 장식이 3줄이나 달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반짝반짝한 참이 화려하게 장식돼 손목을 더욱더 가늘게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입체감까지 더했다.
손목에 착 감기는 데다 움직일 때마다 달랑거려 절로 시선이 가는 것은 덤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심플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게다가 가벼워서 무더운 여름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올여름, 허전한 손목을 화려하게 빛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화사한 빛이 반짝이는 루이비통의 블루밍 팔찌가 좋은 선택지 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