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아빠 이동국이랑 동갑인데 재시·재아가 '언니뻘'인줄 알았다는 이유리 '동안' 미모 수준 (사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배우 이유리가 20대로 착각할 만한 남다른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자녀 재시, 재아, 시안이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리는 이동국과 호칭 정리를 아직 안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만남 내내 어색한 존댓말을 쓰고 있었지만 알고 보면 이동국은 1979년생, 이유리는 빠른 1980년생으로 '43살' 동갑내기였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를 들은 재시는 깜짝 놀라며 아빠 이동국에게 "동갑이었냐. 아빠는 알고 있었냐"라고 재차 확인했다. 


재아는 이유리가 올해 15살인 자신과 별로 차이 안 나는 '20대'인 줄 알았다며 43살이라는 나이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유리와 동갑이라는 사실을 계속 믿지 못하는 재시, 재아 때문에 이동국은 씁쓸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유리는 자신을 훨씬 어리게 봐주는 재시, 재아의 말에 "방송을 안다"라고 말하며 새어 나오는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동국 역시 "재아 네가 인생을 잘 산다"라며 유쾌하게 농담을 건네 재미를 안겼다. 


한편 같은 날 이유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 솜에 우유를 묻힌 뒤 세안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유리는 잡티 하나 없는 맑고 뽀얀 피부를 뽐내며 자신의 동안 미모 관리법을 전수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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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영상은 1분 1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