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원조 짐승돌' 2PM 준호가 섹시미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상남자' 특집으로 2PM 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전역 후 돌아온 준호가 한층 늠름해진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반려묘 4마리와 아침을 맞은 준호는 침대에서 일어나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준호는 비활동기에도 홈트레이닝을 통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했다.

대국민 앞에서 다이어트를 약속했던 이장우는 준호의 완벽한 근육질 피지컬에 '찐' 부러움을 드러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영상 말미에 준호는 드레스룸까지는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고 했고, 진영은 "버려야 될 거 같다. 이건 못 보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준호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사극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검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오는 6월에는 2PM 멤버들과 5년 만에 뭉쳐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