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멋을 낼 줄 아는 남성에게는 가볍게 입기 좋은 재킷과 바지 구성의 셋업 수트가 필수 아이템이다. 시원한 컬러의 경량 셋업 수트는 활용도가 높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 여름철에도 인기다.

세정그룹이 전개하는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는 올여름 다양한 셋업 수트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시원한 소재를 사용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의류 부자재 사용을 최소화해 셋업 수트의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브루노바피의 '여름 경량 셋업 수트'는 부토니에 장식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전속모델 임영웅의 이니셜을 새긴 ‘YW 부토니에’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팬츠는 허릿단에 히든 밴드가 내장되어 편하게 입기 좋다.

브루노바피의 '슈퍼쿨 셋업 수트'는 여름 소재의 대명사 트리아세테이트를 사용하여 구김이 적고, 촉감이 시원해 청량감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네이비 컬러의 슈퍼쿨 셋업 수트는 화이트 계열 이너와 슈즈를 함께 스타일링하면 보다 편안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브루노바피는 트롯 히어로 임영웅의 화보와 메이킹 영상을 통해 트렌디한 여름 셋업 패션을 공개했다. 화보와 영상은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의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루노바피의 여름 셋업 수트 컬렉션은 전국 웰메이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세정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편집숍 웰메이드에서는 브루노바피를 비롯한 브랜드의 SS 신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과 활용도가 높은 '웰 타포린 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온라인을 제외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영웅 프린트 장우산'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