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영화 '마세티 킬즈',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 앞두고 메인 포스터 선보여

사진 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로드리게즈표' 액션의 정점을 선보일 영화 '마세티 킬즈'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미사일 테러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 억만장자 무기상인과 이에 맞서는 마성의 살인 병기 ‘마세티’의 피 튀기는 대결을 담은 Z급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불길이 타오르는 강렬한 비주얼만큼이나 발칙한 캐릭터들과 기상천외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그 어떤 공격도 두렵지 않다는 듯 매서운 눈빛의 '마세티'(대니 트레조)는 압도적인 분위기로 그가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암시하고, 드레스를 입은 채로 칼을 집어 든 '미스 산 안토니오'(엠버 허드), 여유롭다는 듯 미소를 짓는 '루더 보즈'(멜 깁슨), 매혹적인 붉은 드레스를 자랑하는 '라 카말리온'(레이디 가가)까지 살아 숨 쉬는 듯한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XX 욕 나오게 죽여준다"라는 카피는 '로드리게즈표'라는 수식어의 걸맞게 과연 어떤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벌어질지 궁금을 높인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배우들의 총출동과 할리우드의 천재 감독이라 불리는 '씬 시티', '알리타: 배틀 엔젤'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까지 'A급 제작진들이 작정하고 만든 Z급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발산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범상치 않은 스토리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끄는 Z급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마세티 킬즈'는 오는 6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