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운전면허 없는데 '7억 8천만원'짜리 '마이바흐 62s' 세단 산 용감한 형제

Mnet 'TMI NEW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아버지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


그가 '비싼 차 타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2021 가장 비싼 차 타는 스타'들이 소개됐다.


이날 1위에는 약 7억 8000만 원의 '마이바흐 62s'를 타는 용감한 형제가 차지했다.


'마이바흐 62s'는 전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배우 배용준, 故 삼성 이건희 회장이 타는 차로 유명하다.



Mnet 'TMI NEWS'


용감한형제는 해당 세단 말고도 차가 많다. 


그는 7억 4천만 원의 R사 초고가 럭셔리 차와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M사의 초고급 차량 등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감한형제가 소유한 R사 초고가 럭셔리 차는 루프 전체가 유리로 돼 있어 앉은 자리에서 하늘 직관이 가능한데, 해당 지붕만 1억 원에 달한다.


놀랍게도 용감한형제는 차는 좋아하지만 공황장애가 있어서 운전면허를 못 땄다.


이에 MC 전현무는 "그래서 뒷좌석이 좋은 차들만 타는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Mnet 'TMI NEWS'


한편, 이날 2위는 슈퍼카 컬렉터로 유명한 김준수가 랭크됐다. 김준수가 가진 최고가의 차량은 R사 P모델로 7억 5천만 원이다.


김준수는 이외에도 F사, A사, B사, L사, P사 등의 슈퍼카를 갖고 있는데, 해당 차량 역식 웬만한 집값을 호가해 팬들의 감탄을 불렀다.


3위에는 4억 1천만 원짜리 R사 세단을 타는 장근석이 랭크됐으며, 4위는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이름을 올렸다.


유이는 약 3억 5천만 원짜리 F사 스포츠카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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