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야외 화보에서도 'V라인+10등신 비율' 자랑하며 '필터 논란' 종결시킨 매드몬스터

Instagram 'arenakorea'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베일듯한 턱선과 왕방울만한 눈으로 여심·남심을 모두 잡고 있는 그룹 '매드몬스터'.


워낙 잘생긴 외모 때문에 늘 필터 논란이 꼬리표처럼 따라 붙는 가운데 야외 화보에서 넘사벽 미모를 과시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는 매드몬스터 탄과 제이호와 진행한 패션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매드몬스터 탄과 제이호는 비하인드컷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했다.


이들은 데뷔 4년차 그룹답게 다양한 포즈를 보여주는가 하면 주먹만한 얼굴과 태평양 같은 어깨로 '넘사벽'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Instagram 'arenakorea'.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 역시 매드몬스터의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팬클럽 '포켓몬스터'는 해당 화보를 보고 "보정 1도 안 한 실물이다", "제이호 화보 잘 찍어서 놀랍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드몬스터는 유튜브 채널 '빵송국'의 세계관에서 출발한 2인조 남성 듀오로, 개그맨 곽범과 이창호가 각각 탄과 제이호라는 '부캐'를 내세워 결성한 그룹이다.


지난달 28일 4집 디지털 싱글 '내 루돌프'로 컴백하며 뮤직비디오 조회수 534만 회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