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팔찌·목걸이에 달면 어둠에서도 영롱하게 빛나는 판도라 '야광 펜던트'

(좌) Instagram 'pandoradag_db', (우) Instagram 'crazy.niffler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취향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의 참으로 나만의 팔찌를 만들 수 있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판도라 팔찌'.


이에 어마어마한 종류의 참 중 어떤 참을 끼워야 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밤에도 밝게 빛나는 야광 펜던트 참이 패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최근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판도라의 '야광 반딧불이 댕글 참'을 소개했다.




小红书


Instagram 'crazy.nifflers'


'야광 반딧불이 댕글 참'은 이름처럼 귀여운 반딧불이 모양 펜던트가 달랑거리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달랑거리는 반딧불이 펜던트는 핸드 피니시드 스털링 실버로 제작됐으며 특히 반딧불이의 몸통은 낮에는 화이트, 밤에는 밀키 그린으로 빛나는 둥근 야광글래스로 만들어진 것이 포인트다.


햇빛이나 자외선에 노출되면 충전이 된다고.


Instagram 'pandoradag_db'


Instagram 'pandora.sawa'



小红书


뒤에는 실버 디스크에 'You light up my life(넌 내 인생을 밝혀줘)'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작지만 밤이 되면 화려하게 빛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팔찌나 목걸이에 달기 좋다는 후문이다.


성년의 날인 오늘, 주변에 성인이 된 소중한 사람에게 또는 코로나로 답답한 요즘 잘 버티고 있는 자신에게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판도라 야광 반딧불이 댕글 참'은 판도라 공식 홈페이지 기준 9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小红书


Instagram 'pandora_authentic_eden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