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수지가 백상서 걸친 디올 드레스와 액세서리 역대급 가격 클라스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입은 드레스와 액세서리가 화제다.


지난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수지가 MC를 맡아 활약했다.


이날 수지는 블랙 뷔스티에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러 레이스가 겹겹이 부착된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드레스였다.


왼쪽부터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 디올


여기에 다이아몬드 초커와 반지, 귀걸이까지 착용해 우아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더했다.


수지가 입은 옷과 착용한 액세서리는 모두 디올(Dior) 제품이었다.


2019 F/W 꾸뛰르 컬렉션인 주얼리는 2억10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알려졌다.


초커 목걸이는 약 9300만원대이며, 반지는 5330만원대, 귀걸이는 6680만원대라는 후문이다.


수지의 클라스가 다른 명품 액세서리에 누리꾼들은 놀랍고 예쁘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