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파스텔톤에 꾸안꾸 디자인으로 올여름 찰떡인 '색감 천재' 컨버스 5

Instagram 'hi_sseulgi'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봄여름만 되면 패피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아이템이 있다.


시원한 캔버스 재질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하는 화사한 컬러의 컨버스(Converse)가 바로 주인공이다.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이제는 클래식의 반열에 오른 컨버스는 신발 덕후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꼽힌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컨버스화를 장만할 계획이라면 주목해보자.


파스텔톤에 사랑스러운 비주얼 뽐내는 찰떡 컨버스화 다섯 켤레를 소개한다. 


1. 컨버스 1970S 바이올렛



Instagram 'chimchimnojams_ig'


은은한 보랏빛 색감이 사랑스러운 컨버스 1970S 바이올렛 컬러. 


화사한 파스텔톤으로 포인트를 줘 어떤 스타일에나 매력적으로 잘 어울린다. 또한 여름까지 무난하게 어울려 가볍게 신기 좋다. 


2.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핑크



Instagram 'lymp.authentic'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핑크는 동글동글 귀여운 디자인에 딸기 우유를 한 방울 톡 떨어뜨린 듯 상큼한 컬러감을 뽐낸다. 


특유의 몽글몽글한 분위기 덕분에 가벼운 옷차림에 찰떡같이 어울린다는 후문이다. 


3. 컨버스 1970S 오트밀 



Instagram 'ilovelookin'


청바지나 무난한 데일리룩에 어울릴 만한 신발을 찾고 있다면 오트밀 컬러를 추천한다. 


깨끗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아이보리 컬러가 '꾸안꾸' 패션에 은은한 포인트가 된다는 후문이다. 


4. 컨버스 1970S 멜로우 로즈 



carousell


빈티지한 무드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컨버스 1970S 멜로우 로즈는 독특한 개성과 매력으로 패피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핑크와 블루가 오묘하게 섞인 디자인으로 걷는 모습에 따라 여러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5. 컨버스 올스타 하이 블루 


Instagram 'haleyeeh'


보기만 해도 눈이 깨끗해지는 청량한 색감의 컨버스 올스타 하이 블루 역시 '색감 천재' 컨버스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햇빛을 받았을 때 화사한 매력이 배가 되며,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또한 남녀 모두가 신기 좋아 커플 슈즈로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