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하차 6개월 만에 '놀토' 게스트로 출연해 '찐텐션' 보여주는 혜리 (영상)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파워 연예인' 혜리가 '놀라운 토요일'에 돌아왔다.


지난 15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게스트로 출연하는 출연진이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원년 멤버 혜리와 배우 장기용이다.


두 사람은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홍보하기 위해 함께 촬영장을 찾았다. 혜리는 지난해 11월 하차 이후 약 6개월 만에 방송에 정식으로 출연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혜리는 넉살과 한해를 향해 "여기는 왜 늘지를 않아"라고 폭풍 잔소리를 하는 가 하면 멤버들을 주눅들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특히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 치트키 다운 모습을 자랑하며 정답 맞추기에 나섰고, 간식 퀴즈에서 '역대급' 광란의 댄스를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장기용은 "한 달 전부터 떨려있었다"라고 설렘을 표하는 등 인생 첫 '받아쓰기 게임' 도전에 나선다.


장기용은 문제에 틀려 강냉이를 맞기도 했지만 이내 문제를 푸는데 '결정맨'으로 활약해 '도레미' 멤버들의 폭풍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격하는 혜리와 '예능 새내기' 장기용이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오는 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간 떨어지는 동거'는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