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에 이어 나영석 PD가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출장 십오야'를 찍는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출장 십오야' 여섯 번째 출장지가 공개됐다.

여섯 번째 출장지는 바로 배우 매니지먼트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였다.

이 중에서도 배우 이진욱, 한효주, 추자현, 김고은, 한지민, 안소희, 박해수가 '출잡 십오야'에 등장해 팬들의 반가움을 불렀다.

임직원들은 모두 옷을 맞춰 입었고 합동 구호까지 외쳤고 나영석 PD는 "사교 집단 냄새가 나는데?"라고 했다.

이진욱과 한지민, 김고은 등 모두 호락호락하지 않은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카리스마도 잠시 출연 배우들은 게임을 진행하며 허당미를 뽐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급기야 중도 포기(?)까지 선언한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예능감에 누리꾼은 한껏 기대를 내비쳤다.

'출장 십오야'의 마지막 출장지 예고편은 공개된 지 12시간도 되지 않은 15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벌써 조회 수 40만 회를 넘겼다.

웬만한 영화보다 더 출연진이 탄탄한 BH엔터테인먼트의 '출장 십오야' 편은 오는 21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