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만원 지하철에서도 손잡이 잡고 유튜브 볼 수 있는 휴대용 핸드폰 거치대

Thanko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출퇴근이 오래 걸리는 이들은 매일 만원 지하철이나 버스를 경험한다.


반갑지 않은 이 시간을 견디게 해주는 건 오직 핸드폰뿐(?)이다.


지루한 이 시간에 게임을 하거나 밀렸던 예능, 드라마 등을 보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기 때문.


그런데 사람이 많아 핸드폰을 들고 서서 버티기란 쉽지 않다. 이런 당신을 도와줄 신박한 거치대가 등장해 소개한다.



Thanko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soranews24'는 일본 업체 'Thanko'의 휴대용 핸드폰 거치대를 소개했다.


이 핸드폰 거치대는 손목에 밴드 형태의 스트랩을 연결해 스마트폰을 지지하는 형태다.


손목에 핸드폰을 매달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버스 손잡이를 잡고도 편안하게 휴대폰을 볼 수 있다.



Thanko


특히 크기가 작은 덕분에 다른 사람과 부딪힐 가능성이 큰 대중교통에서 사용해도 민폐가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매력적이다.


각도 조절이 가능해 자전거를 탈 때나 집에서도 사용하기 좋다는 '간증 후기'가 전해지고 있다.


손목에 꼭 맞는 휴대용 핸드폰 거치대를 찾고 있었다면 아이디어 넘치는 해당 아이템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