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다가오는 5월, 연인들의 특별한 데이가 있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를 선물하는 로즈데이다.

여자친구에게 매년 같은 장미를 선물 하고 있다면 이번 로즈데이는 좀 더 색다른 선물을 안겨 주는게 어떨까.

진짜 장미 대신 꽃향기가 가득 담긴 이른바 '로제 향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입생로랑 뷰티의 아이코닉 향수 '리브르(LIBRE)'의 새로운 라인업 'NEW 리브르 오 드 뚜왈렛'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 향수는 '자유를 즐기는 대담한 여성들을 위한 향수'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본능을 따라 당당하고 대담하게 자유를 즐기는 여성들의 삶의 방식을 대변하는 NEW 리브르 오드 뚜왈렛은 에너지가 넘치는 스파클링 한 향조와 신선한 디바 라벤더로 밝고 상쾌하게 시작되며, 오렌지 블라썸의 달콤한 관능미와 화이트 티의 순수함이 밝고 대담하게 어우러지는 플로럴 향수다.

기존 리브르의 아이코닉한 바틀에 입생로랑만의 누드 코드를 반영하여 보다 슬림하고, 엣지 있는 디자인으로 변주되어 기존 리브르를 애정 하는 소비자에게도 많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층 더 밝고 프레시한 플로럴 향조와 새로운 로즈 골드의 누드 빛 바틀이 매력을 더한다.

특히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모델로 등장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다.

다가오는 로즈데이, 꽃향기로 마음을 표현한다면 평소보다 더 후한 리액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