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전재산 몰빵해 '수익률 55%' 달성한 초아가 직접 밝힌 주식 초대박나는 꿀팁 (영상)

Youtube 'LIFEPLU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AOA 출신 가수 초아가 주식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꿀팁을 공개했다.


지난 5이 유튜브 채널 LIFEPLUS에는 주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슈카, 김종민, 노홍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출연한 초아는 세 사람 몰래 AI로 분해 모의 주식투자 단타 대결을 펼쳐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슈카, 3위는 김종민이 차지했다.


AI의 정체가 초아로 밝혀졌고, 슈카는 "사고팔고 그랬던 게 AI가 아니라 사람이었냐"라며 놀라워했다. 



Youtube 'LIFEPLUS'


초아가 굉장히 빠른 스피드로 매수, 매도를 진행했던 만큼 의심할 여지가 없었던 것이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초아는 "3년 동안 쉬면서 안 해본 것도 하고 주식도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초아는 슈카를 가리키며 "제 기준 슈퍼스타다"라며 극찬했고, 슈카는 몸을 웅크리며 부끄러워했다.


또 초아는 자신만의 주식 투자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오늘 많이 오른 거를 즐겨찾기 해놓고 계산도 안 하고 그냥 바로 샀다"라고 말했다.



Youtube 'LIFEPLUS'


그러면서 그는 "사실 단타를 안 한다"라며 코로나 여파로 주가가 많이 떨어졌을 때 벌어둔 돈 전부를 다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노홍철이 수익률을 묻자 초아는 활짝 웃으며 55%라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초아는 지난 2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주식 투자로 1천만 원대 수익을 봤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일상을 공개했던 초아는 주식개장 시간에 맞춰 일어나자마자 주식을 사고파는 모습을 보여줬다. 


YouTube 'LIFE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