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영롱한 큐빅 별처럼 수놓아 손목 여리여리 가늘어 보이는 '판도라' 신상 팔찌

小红书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팔목을 가리는 긴소매에서 벗어나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여름에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액세서리는 바로 팔찌일 것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판도라(PANDORA)의 신상 팔찌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스파클링 헤일로 테니스 브레이슬릿'이다.


PAND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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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헤일로 테니스 브레이슬릿'은 반짝거리지만 절제된 화려함으로 눈길을 끈다.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을 그대로 재현한 화이트 큐빅 지르코니아와 스털링 실버로 이루어져 있어 환하게 비추는 여름 햇살과 만나면 마치 어둠 위에 떠 있는 별처럼 영롱하게 빛난다.


특히 가운데에 박혀있는 지르콘 펜던트는 지루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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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줄이 있어 마음대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착용감도 편안하다.


딱 맞게 착용하고 싶을 때는 안쪽에, 루즈하게 착용하고 싶을 때는 바깥쪽에 고리를 걸어주면 된다. 손목에 딱 달라붙지 않고 찰랑거려 손목이 가늘어 보인다고.


판도라 공식 홈페이지 기준 11만 8천 원에 판매되고 있어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에도, 친구와 우정 팔찌를 맞추기에도 부담이 없다.


올여름 패션에 화사한 빛을 더해줄 아이템이 필요했다면 판도라 스파클링 헤일로 테니스 브레이슬릿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