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빈센조 막방 후 다정한 '럽스타그램'으로 팬들 아쉬움 덜어준 빈센조♥홍차영

Instagram 'tvnvincenzo'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tvN 인기 드라마 빈센조가 어제(2일) 인기리에 해피엔딩을 맞았다.


매회 역대급 전개와 인상적인 장면을 쏟아내며 안방극장을 즐겁게 한 만큼 빈센조의 막방을 아쉬워하는 이가 적지 않다.


특히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의 결말 후 뒷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에 이들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Instagram 'tvnvincenzo'


3일 빈센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빈센조와 홍차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둘은 2층 나무 난간에 다리만 내밀고 달달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둘은 마치 실제 커플처럼 오붓하게 붙어 있다.


tvN '빈센조'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기도 하고, 함께 손을 모아 '하트' 모양을 만들기도 했다.


앞서 빈센조 마지막 방송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한 둘의 모습을 기억하는 이들은 사진을 보며 "빈센조 2 만들어 줘라", "빈센조 커플 더 이어지라고" 등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어제(2일) 방송된 빈센조 최종화에서 빈센조는 악행을 저지른 이들에게 '사이다 복수'에 성공하고 다시 만난 홍차영과 진한 키스를 나눴다.


tvN '빈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