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일)

영롱한 골드 로고+모노그램 패턴으로 포인트 준 147만원짜리 '루이비통 샌들'

Instagram 'kelly_lv_28'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쌀쌀했던 기운이 가시고 앞으로는 따뜻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본격적으로 여름 무더위를 준비해야 할 때다.


가을부터 봄까지 오랫동안 발을 감싸고 있던 답답한 운동화를 벗어 던지고 발가락에 자유를 줄 샌들을 찾아야 할 때이기도 하다.


올해 여름을 더욱 패셔너블하게 보내고 싶다면 고급미에 편안함까지 담은 루이비통 샌들은 어떨까.


Instagram 'kelly_lv_28'


(좌) Instagram 'anna.pham.65', (우) Poshmark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루이비통 아카데미 플랫 샌들'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루이비통의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캔버스에 골드 LV 로고를 넣어 고급미가 물씬 풍긴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에 안감은 염소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버클로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을 조절할 수 있어 착용감도 우수하다고.


Instagram 'footideals_ph'


Instagram 'lvbagslvr'


특히 화려한 디자인임에도 원피스에도, 청바지에도, 어디에나 잘 어울려 코디하기 편하다는 평이 자자하다.


얇은 아웃솔로 큰 키가 콤플렉스인 경우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올여름을 함께 날 샌들을 찾고 있다면 편안함에 디자인까지 다 잡은 루이비통 아카데미 플랫 샌들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