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다 같이 손잡고 JYP엔터 나가려 한 적 있다며 충격 고백한 '있지' 멤버들

SBS '티키타카'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ITZY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JYP엔터테인먼트를 나가려고 했었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티키타카'에는 새 앨범 'GUESS WHO'로 컴백한 걸그룹 ITZY(있지)가 출연한다.


이날 ITZY 멤버 채령은 7년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고군분투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채령은 "매달 받는 월말 평가가 너무 힘들었다. 7년간 매달 해도 매달 힘들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BS '티키타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슈퍼주니어로 어렵게 데뷔한 규현 역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ITZY 멤버들은 발성 연습을 위해 팝송만 불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후 ITZY 멤버들은 "데뷔 전 다 같이 손잡고 JYP를 나가려고 했다"라고 깜짝 고백을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ITZY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JYP엔터테인먼트를 나가려고 했던 정확한 사연이 무엇인지는 이날 방송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SBS '티키타카'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믹스나인'


한편 ITZY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 '마.피.아. In the morning'을 타이틀곡으로 하는 새 미니앨범 'GUESS WHO'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했다.


'마.피.아. In the morning'은 당일 오후 11시 지니 뮤직, 바이브,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새 뮤직비디오 역시 빠른 속도로 1천만 뷰를 돌파하며 2일 현재 유튜브 조회 수 3천만 건을 넘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