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45살 '애아빠'인데 아직도 20대 꽃미모 자랑하는 '넘사벽' 원빈

올젠


[인사이트] 황민정 기자 = 배우 원빈이 세월을 거스른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이 배우 원빈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올젠의 여름 화보는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원빈은 제주도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빈은 투블럭 댄디컷 헤어스타일로 깔끔한 남신 외모를 자랑했고, 캐주얼한 티셔츠부터 리넨 셋업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브랜드 올젠


원빈은 1977년생으로 올해로 45살을 맞이했지만,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와 핏된 피지컬을 자랑했다.


카메라를 보고 여유롭게 웃어 보인 원빈은 그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케미를 이어가고 있는 원빈은 매 시즌 스타일에 놀라운 집중력은 물론 브랜드의 아이콘으로서 현장 관계자들과 스텝들과의 친밀감도 남다르다"라며 원빈을 극찬했다.


그는 "이번 여름 광고는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원빈 특유의 감성과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를 전했다.


한편 원빈과 지난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브랜드 올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