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민정 기자 = 배우 송중기와 곽동연이 환상적인 미모로 '빈센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링크장에서 송중기와 곽동연이 하키 대결을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송중기와 곽동연은 하키 대결뿐 아니라 미모 대결(?)도 했다. 하키복을 입은 두 사람은 청순한 분위기로 여심을 사정없이 앗아갔다.

송중기와 곽동연은 완벽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던 그간의 도도한 모습과는 달리 이날 귀여운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중기는 하얀색 하키복을 입어 본인만의 매끈하고 뽀얀 피부를 강조시켰다. 그는 앞머리를 반만 내려 시크한 냉 미남 분위기를 뽐내기도 했다.

곽동연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하이틴 남자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그의 빨간 입술색은 청초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또한 두 사람은 대문짝만 한 어깨와 주먹만 한 얼굴 크기로 '빈센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송중기와 곽동연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꽃 미모에 시청자의 반응이 폭발했다.

그들은 "송중기랑 곽동연 비주얼 합 최고다", "둘 다 하키복 박제시켜줬으면 좋겠다"라며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