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식스 코리아가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아식스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러닝화 '젤-카야노 27'을 베이스로 한 콜라보레이션 '젤-카야노 27 DE'를 오는 5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안드레아스 크론탈러는 이번 협업을 통하여 기술적으로 완성도 높게 디자인된 젤-카야노 27의 어퍼 원형 그대로를 보여주길 원했다.
또한, 다방면의 기능성으로 사용되는 립스탑 원단을 스니커 어퍼의 메인 소재로 사용하여 통일된 질감과 구조적인 느낌을 극대화하였다.
'젤-카야노 27 DE'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디자인적인 재해석, 소재의 업데이트와 더불어 뛰어난 쿠셔닝의 GEL™ 및 Dynamic DUOMAX™ 등 젤-카야노 27의 대표적인 기술력을 유지하는데 집중하였다.
아식스와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오랜 시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진보된 기술력과 디자인적 혁신을 공유해왔으며, 이번에도 성공적인 협업을 이뤄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두 브랜드간 디자인 철학의 공유를 통하여 다양한 협업이 진행 될 것이라고 아식스의 한 관계자는 밝혔다.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젤-카야노 27 DE'는 아식스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스니커즈 셀렉샵에서 오는 5월 1일 부터 한정 수량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