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진짜 딱 한 달만 쉬고 싶다"

고된 일상에 지쳐 피로가 온몸에 덕지덕지 쌓인 기분이 들 때면 간절히 휴식을 바라게 된다.

잠시 집을 떠나 아무 생각 없이 힐링할 수 있는 곳, 스트레스로 복잡한 머리를 잠시 식힐 수 있는 나만의 피난처가 없을까.

그렇다면 주목해보자. 제주도만이 선사하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 달 동안 푹 쉬어갈 수 있는 5성급 호텔이 있으니 말이다.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슬기로운 한 달 제주 생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한 달 동안 숙박하며 여러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루 6만 9천 원씩 한 달에 약 200만 원의 숙박 요금을 내면 기본적으로 세탁 서비스와 3일 1회 객실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티제 커피 쿠폰 10매, 교보문고 힐링 도서 1권, 호텔 내 레스토랑인 삼다정의 조식이 2인 2회 제공된다.

여기에 미니 전자레인지와 패밀리 스위트룸에 한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설치돼있다.

내부 시설로 스파와 피트니스, 캠핑존, 야외 수영장, 풀 사이드 바, 미용실 등 풍부한 즐길 거리가 있어 한 달을 알차게 보내기 좋다.

사진 속 호텔 풍경은 당장이라도 짐을 싸고 떠나고 싶을 만큼 평화롭고 깔끔한 뷰를 자랑한다. 제주의 맑은 하늘을 가득 담아 더욱더 매력적이다.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내부 시설 역시 5성급 호텔답게 완벽에 가깝다.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나 힐링을 즐겨봐도 좋을 듯하다.   

지친 일상에 휴식이 필요한 당신. 한 번쯤은 온몸을 짓누르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