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첫 만남에 누워서 포옹+스킨십해 역대급 수위라 말 나온 '침대 소개팅' (영상)

YouTube '비행시간 AirplaneTim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혈기왕성한 청춘남녀가 침대 위에서 소개팅을 하며 서로를 알아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비행시간 AirplaneTime'에는 '침대에서 몸을 섞어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처음 만난 남녀가 잠옷을 입고 일명 '침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초면부터 귓속말을 통해 서로를 소개한 두 사람은 제작진 지령에 따라 손깍지를 꼈다.



YouTube '비행시간 AirplaneTime'


처음에는 부끄러워했지만, 이내 이들은 말을 놓으며 묘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나갔다.


특히 여성은 자신이 씻고 나왔을 때 가장 섹시한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자기 어필을 해 남성을 설레게 했다.


이윽고 두 사람은 누워서 팔베개를 하고 포옹을 하더니 결혼과 아기를 언급하며 미래를 상상하기도 했다.



YouTube '비행시간 AirplaneTime'


침대 소개팅을 마친 두 사람은 사복 차림으로 다시 마주했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카페로 향했다.


첫 만남부터 다소 진도는 빨랐지만, 몸이 가까워진 만큼 마음도 급속도로 가까워진 듯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유교걸은 당황스럽습니다", "엄청 설렐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비행시간 Airplane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