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남자 스태프 눈치 1도 안보고 옷에 손넣어 당당하게 가슴 끌어모은 '털털甲' 퀸 와사비 (영상)

Instagram 'queenwasabii_officia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퀸 와사비가 남성 스태프 앞에서도 극도로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퀸 와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팬들과 주고받은 Q&A를 공개했다.


한 팬이 가슴이 작다며 고민을 토로하자, 퀸 와사비는 촬영 현장 일부가 담긴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 속 퀸 와사비는 촬영 중 가슴 모양을 더 예쁘게 하고자 직접 옷에 손을 넣고 조절하는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queenwasabii_official'
Instagram 'queenwasabii_official'


남성 스태프들이 앞에 있어서 민망할 법도 한데, 퀸 와사비는 당당했다.


퀸 와사비는 "나 지금 가슴 끌어모으는 중"이라는 코멘트를 달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누님 역시 대단하다", "제일 쿨한 래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퀸 와사비는 노브라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난 노브라가 귀걸이 같은 거라 생각한다. 매번 노브라를 하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아웃핏이 어울릴 때 (노브라를) 하는 편이다. 엄청 편하다"이라고 말했다.


Instagram 'queenwasabii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