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검은 연기 마시면 좀비로 변한다"···예고만 봐도 심장 쫄깃해지는 재난스릴러 드라마 '다크홀' (영상)

OCN '다크홀'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간담을 서늘하게 할 드라마 '다크홀'이 안방극장 출격을 예고했다. 


지난 9일 OCN '다크홀' 측은 OCN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다.


변종 인간들 사이에서 끝까지 '사람'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할 이화선(김옥빈 분)과 유태한(이준혁 분)의 '생존의 시대'를 담고 있다. 



OCN '다크홀'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는 첫 장면부터 거대한 싱크홀로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변종 인간들이 하나둘 등장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다크홀' 영상에서는 소름 끼치는 피 자국들과 예측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들이 이어졌다.


영상 속 살아 남은 인간들은 변종 인간 사이에서 생존을 위해 절박하게 달려나갔다. 



OCN '다크홀'


특히 '다크홀'은 영화 '더 폰'을 통해 충격과 반전으로 가득 찬 추격 스릴러의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김봉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OCN '구해줘1', '타인은 지옥이다'로 스릴 넘치는 서스펜스를 선사한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았다. 


한편 '다크홀'은 기존 토, 일 편성에서 금, 토로 시간대를 옮겨 오는 30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OCN '다크홀'


YouTube '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