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월 매출 3천만원 우습다는 칵테일바 26살 여사장님의 영업 비결

YouTube 'Joe튜브'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미모의 알바생이나 사장님이 있는 가게는 매출이 일반 가게보다 더 높고 인기가 많다는 '설'이 있다.


이 설을 몸소 증명하고 있는 여자 사장님이 있다. 26살이라는 나이에 독보적 미모로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바(bar) 사장님이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Joe튜브'에 올라온 바 사장님 소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올라온 영상에 등장한 여성은 현재 서울에서 바를 운영하고 있는 26세 사장님이다.



YouTube 'Joe튜브'


26살이란 나이에 바를 차려 운영한다는 점이 놀랍지만, 더 눈길을 끈 건 바로 그의 외모다.


오뚝한 코에 큰 눈, 뚜렷한 이목구비가 합쳐져 웬만한 연예인급 외모와 버금간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런 미모 덕분인지 그는 과거 렌즈 모델 등 모델 활동도 했었다고 말했다.


매출도 굉장했다. 그는 "주 매출이 800만원 정도 된다. 월 고정 지출이 1200만원이니 2000만원 정도 남는다고 보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YouTube 'Joe튜브'


사람들은 그의 빛나는 외모가 바 매출 신장에도 분명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거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는 이 같은 외모로 지난달부터 유튜브도 시작했다.


'두둥튜브'라는 채널명으로 시작한 그의 유튜브 채널은 한 달 만에 8천 명이 넘는 구독자를 불러 모으며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YouTube 'Joe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