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29일' 컴백 확정하며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근황 전한 래퍼 노엘 (사진)

글리치드컴퍼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음주운전을 하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열린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래퍼 노엘.


은퇴를 예고했던 그가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2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19일 글리치드 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노엘의 새 EP 앨범 '21'S/S'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글리치드 컴퍼니는 노엘이 세운 1인 레이블이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조명 아래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노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Instagram 'glchdnoel'


노엘은 볼드한 액세서리와 힙한 느낌의 웨이브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무르익은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는 노엘의 모습과 함께 이미지 하단에 새 EP에 대한 발매 정보가 담겨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노엘은 글리치드 컴퍼니에서 한층 더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탄탄한 랩 실력과 개성 강한 캐릭터로 힙합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노엘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노엘의 새 EP 앨범 '21'S/S'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nstagram 'glchdno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