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도서출판 길벗은 미국주식 입문서 '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중, 자본주의 사회 아래 가난에서 탈출하려면 근로소득뿐 아니라 투자소득이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미국주식을 시작했다.
미국주식과는 전혀 상관없는 직장과 업무였음에도 생활 속에서 투자 종목을 발굴하는 노하우와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수립해,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미국주식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마이너스 통장 2,000만 원을 종잣돈 삼아 미국주식 투자에 뛰어들었고 이후 3년 만에 수익 1억 원을 넘기는 큰 성과를 얻었다.
현재는 미국주식으로 매달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회사를 퇴사한 이후에도 매달 월급만큼 수입을 얻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을 블로그에 틈틈이 기록해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100회 이상의 오프라인 세미나 강의를 통해 수많은 미국주식 왕초보를 만났고, 이들이 원하는 지식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온라인 강의까지 확장하며 클래스101 명예의 전당 TOP 클래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유튜브 채널 '소수몽키'를 만들어 최신 미국시장 이슈와 투자 노하우, 원칙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현재는 구독자 25만 명의 인기 유튜버다.
SBS '돈워리스쿨' 시즌2 멘토로 출연했고 다수의 매체에 미국주식을 주제로 출연한 이력이 있다. 2021년 유망 유튜버 77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국주식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 증권사의 해외주식팀에서 VVIP자산 컨설팅 및 직원 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쌓았다.
현재는 투자 관련 스타트업의 대표로 다음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 저서로는 '미국주식S&P500 가이드북',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