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5인이상 집합금지 위반' 논란에 블랙핑크 제니 측이 내놓은 해명

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위반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던 제니 측이 입장을 내놨다.


지난 14일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도의 한 수목원에 방문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문제가 된 부분은 제니가 들고 있던 아이스크림 개수였다. 아이스크림은 총 7개였다.


Instagram 'jennierubyjane'


아이스크림 개수대로 사람이 있는 것이라면, 이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위반한 것이 된다.


사진이 논란에 휩싸이자 제니는 해당 사진을 삭제하기도 했다.


이후 제니 측은 해당 수목원에 방문한 목적이 유튜브 촬영을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Instagram 'jennierubyjane'


수목원 측도 공식 블로그에 글을 올려 제니가 일을 위해 수목원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수목원 측은 "며칠 전 제니가 일로 왔었다. 일이 끝나고 나오면서 사진을 찍었나 보다"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있지만, 업무로 인한 모임은 예외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