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뮤즈 고민시와 함께한 21SS 시즌 광고컷과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My Own Paradise'로 멀리 가지 않아도 일상속에서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자신만의 파라다이스를 만끽하는 모습부터 외출 전 드레스업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사진 속 고민시는 봄·여름 시즌 컬러 포인트로 활용도가 높은 화이트부터 그린, 블루 등 컬러풀한 핸드백을 남다른 소화력으로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블루톤 수트에는 아이보리 컬러의 사첼백 '조엘 무아'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하였으며, 그린톤 의상에는 미니멀한 바디와 골드 체인 스트랩이 포인트인 '조엘 바비'를 착용하며 싱그러운 무드를 선보였다.

과감한 백리스 스타일링에는 클래식한 박스 쉐입의 핸드백을 볼드한 체인 스트랩과 연출하여 고혹적인 무드를 연출했으며, 화이트 니트와 데님 팬츠 의상에는 특유의 화사한 미소와 함께 비비드한 그린 컬러 핸드백을 포인트로 매치하는 등 다채로운 코디를 제안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이번 21SS 광고는 신비한 눈빛과 천진난만한 미소까지 다채로운 마스크와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고민시와 함께하게 되었다"며, "본격적인 봄·여름 시즌을 맞이해 산뜻한 컬러 포인트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고민시의 광고컷을 참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민시가 착용한 가방은 제이에스티나 공식 온라인몰과 W컨셉, 무신사, 29CM 등 종합몰 및 온라인 편집샵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