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어제(16일) 코로나 확진자 673명 발생···사망자는 2명 늘어

뉴스1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어제(15일) 하루에만 코로나19 환자가 673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일 600~7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4차 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673명 늘어났다.


이날 확진자 673명 늘어나면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2,79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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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652명, 해외 21명이다.


지역별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215명, 부산 44명, 대구 4명, 인천 11명, 광주 10명, 대전 6명, 울산 24명, 경기 216명, 충남 12명, 전북 15명, 경북 23명, 경남 44명 등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여전히 '4차 유행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5단계 기준을 이미 넘어선 상황이지만, 방역당국은 2단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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