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10kg 빼면 '명품백' 사주겠다는 김원효 말에 폭풍 다이어트 중인 심진화 근황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더니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근 술 끊고 밀가루 끊은 지 8일 됐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단장을 한 심진화가 화보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오프숄더를 착용한 심진화는 시스루뱅을 내리고 극강의 청순미를 발산했다.



Instagram 'shimjinhwa'


몰라보게 홀쭉해진 볼살과 턱선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심진화는 "아주 조금 얼굴이 갸름해졌더라. 이제 몸이 갸름해질 때까지 화이팅"이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앞서 MBC '달려라 댕댕이'에서 남편 김원효는 심진화가 한 달 안에 10kg을 감량하면 명품 가방을 사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빠른 속도로 체중을 감량하고 있는 심진화가 손에 명품백을 넣을 수 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Instagram 'shimjinh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