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긴머리 싹둑 잘랐을 뿐인데 '퇴폐 농도' 100% 찍은 'UDT 출신' 육준서

Instagram '6dory'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UDT 출신 육준서가 트레이드마크 였던 긴 머리에서 벗어났다.


지난 13일 육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머리도 다듬고"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준서는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육준서는 목폴라에 가죽 재킷을 매치해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흑백 사진은 육준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Instagram '6dory'


찰랑거리는 중단발 기장의 머리카락에서 벗어난 점도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스타일링 변신에 나선 육준서는 반깐머리를 하고 고농도 퇴폐미를 뿜어냈다.


그간 머리카락에 가려져있던 날렵한 턱선이 드러나자 팬들은 "너무 설렌다. 인생 바쳐도 되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육준서는 최근 채널A '강철부대'에 출연해 조각 비주얼과 강인한 멘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그는 탈락이 걸린 대결에서 칼을 거꾸로 쥐고 로프를 자르면서 '허당미'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Instagram '6d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