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국 아이돌 그룹 루나솔라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일 루나솔라는 두 번째 싱글 '솔라 : 라이즈'(SOLAR : ris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섰다.
컴백 당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동의 포문을 연 이들은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도 출연했다.
이들의 싱글은 발매 당일 콜롬비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심지어 터키와 이탈리아에서는 각각 4위와 2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해외에서 유독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이들의 타이틀곡 '다다다'(DADADA)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기준 100만 뷰를 돌파해 이목을 끌었다.
많은 이들은 루나솔라라는 그룹의 폭발적인 인기에 놀라워하면서도 "직캠을 보면 왜 뜨는지 이해가 된다", "노래 너무 좋다", "중독성 대박이다"라며 인정하는 분위기다.
한편, 루나솔라는 지난해 9월 2일 데뷔한 신인이다.
6개월 만에 다시 컴백한 이들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