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진짜 영화 속에서 나온 것 같은 청아한 목소리로 '인어공주' OST 부른 조수민 (영상)

SBS '티키타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조수민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놀라운 음색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될 SBS '티키타카'에는 시청률 29%를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배우 김현수(배로나 역), 최예빈(하은별 역), 조수민(민설아 역)이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티키타카' 측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디 벤슨의 '인어공주' OST를 부르는 조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조수민은 라이브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고 빼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청아한 음색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SBS '티키타카'


이를 듣던 MC 음문석은 "진짜 라이브 맞아?"라며 깜짝 놀랐다.


김구라와 규현 또한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극장에 온 것 같다", "진짜 만화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극찬을 보냈다.


조수민은 '펜트하우스'에서 성악가를 꿈꾸던 민설아로 분해 열연했다. 그는 극 중에서 성악 경연 대회 1등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드라마 캐릭터와 똑같이 놀라운 가창력을 지닌 조수민을 본 누리꾼은 "목소리가 디즈니다", "음색이 다 했다", "역시 민설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수민을 비롯해 김현수, 최예빈이 출연하는 SBS '티키타카'는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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