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세쌍둥이 임신해 '임신 10주차'에도 벌써 배 볼록하게 올라온 개그우먼 (영상)

Instagram 'shinyoung_h'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10주 차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배가 볼록하게 나온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에서 황신영은 빨간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를 입고 배가 나온 옆모습을 보여주면서 "보디체크 10주 차 볼록"이라며 즐겁게 웃고 있었다.


황신영은 "오늘 저는 벌써 10주 차네요"라며 "아직도 '먹덧'인 저는 살도 찌고 있고 배도 좀 커진 것 같고 그러네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Instagram 'shinyoung_h'


이어 그는 "방귀가 몇 분에 한 번씩 계속 나와요"라며 "배 부분은 여전히 간지러워서 미칠 것 같아요"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황신영은 "임신 소식 알려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주 차라니. 16차 되면 성별도 나온다고 하니 어서 알려드리고 싶어요"라며 "배 보디체크 자주 올릴게요"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벌써 10주 차라니 빠르네요", "배가 많이 나오셨는데 만삭되시면 힘드시겠어요"라며 황신영을 응원했다.


한편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월 인공수정 성공 후 세쌍둥이 임신 사실을 전하며 꾸준히 태교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Instagram 'shinyoung_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