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어느새 훌쩍 커 소년미 풍기며 '슈돌' 나온 '하바마' 서우진 근황 (영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 딸로 출연했던 서우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77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삼남매 윤삼이네 일상이 공개됐다.


윤상현은 "오늘 친구 올 거야. 남자"라고 아이들에게 말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주인공은 tvN '하이바이, 마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서우진이었다.


서우진은 그사이 훌쩍 커 '소년미'를 풍기고 있었다.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서우진을 바라봤다.


자리에 앉자 서우진은 쓰고 있었던 마스크를 벗었고, 눈에 띄게 잘생긴 얼굴을 자랑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앞에 앉아 있던 윤나온은 갑자기 자기소개를 시작하며 서우진과 대화하려 했다.


이어 그는 가족 소개를 하더니 장르 불문의 여러 얘기를 했고, 서우진은 "아이고 그랬어요?"라고 잘 받아주며 윤나온을 귀여워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우진이 진짜 잘 컸다", "무슨 아기가 잘생겼는데 스윗하기까지 해"라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서우진의 잘생김에 감탄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서우진은 2015년생으로 올해 7살을 맞이했다.


그는 과거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와 눈에 띄게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377회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하이바이, 마마!'


※ 관련 영상은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