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진주+크리스털 박힌 펜던트 달랑거려 손목 더 가늘어 보이는 '샤넬' 팔찌

Instagram 'javionserrano'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1913년 코코 샤넬이 설립한 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하이엔드급 명품 브랜드 '샤넬'.


샤넬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지금까지 큰 변화 없이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여성들의 로망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샤넬' 하면 떠오르는 디자인이 있다. 트위드 재킷과 2.55, 보이백 등의 퀼팅백 그리고 '진주' 액세서리다.


그중에서도 진주는 코코 샤넬이 생전 가장 좋아하던 패션 아이템이었다.





Instagram 'javionserrano'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샤넬이 출시한 한 진주 팔찌가 패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글라스 진주와 진주를 감싸는 골드 체인으로 이루어진 팔찌는 달랑거리는 큰 샤넬의 CC 로고 펜던트가 포인트다.


펜던트는 작은 진주와 크리스털이 박혀 있어 영롱한 빛을 내뿜는다.


또한 고리 잠금장치에는 작은 CC 로고가 달려 팔을 움직일 때마다 달랑이며 사랑스러움을 뽐낸다.


Instagram 'javionserrano'


Instagram 'jetset_pearls'


Instagram 'javionserrano'


Instagram 'mimiluxuryaddict'


특히 진주 크기가 작지 않아 팔목이 가늘어 보인다고.


절제된 화려함과 클래식함으로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다는 후문이다.


해당 팔찌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화려하면서 심플한 팔찌는 처음 본다", "유행을 타지 않아 대대로 물려줘도 좋겠다",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