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노진구♥신이슬 결혼식 그린 꿀잼 애니 '도라에몽:스탠바이미2' 예고 스틸 (사진)

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오는 5월 개봉되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최근 배급사 스마일이엔티 측은 '도라에몽' 덕후들이 손꼽아 기다린 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의 예고 스틸 12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도라에몽 탄생 50주년 기념대작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는 할머니의 소원을 위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도라에몽과 진구의 시공초월 타임슬립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이다.


스틸컷에는 도라에몽과 진구, 어른 진구가 한 장면에 모두 모인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3살 진구와 할머니의 다정한 모습과 시간 여행에 중요한 아이템이 될 4차원 비밀 도구들도 함께 공개됐다.


여기에 진구가 짝사랑하던 이슬이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도 나왔다.


진구와 이슬이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왕비실, 만퉁퉁도 온 것으로 보인다.


멋지게 턱시도를 입은 진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슬이의 행복한 미래도 그려질지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는 도라에몽과 진구의 영원한 우정을 담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한 전작에 이어 6년 만에 나온 후속작이다.


도라에몽 원작 중에서도 명작으로 불리는 '할머니의 추억', '내가 태어난 날', '45년 후', '영혼 머신'의 스토리를 재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라에몽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나온 만큼 업그레이드된 CG와 화려한 액션, 감동 스토리를 볼 수 있어 전 세대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