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김태리가 '앞머리'를 내리고 역대급 인형 미모를 뽐냈다.

지난 5일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365일 리즈 갱신 중인 김태리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장 비하인드 컷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내리고 더 어려진 동안 미모를 뽐내느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일자 뱅 헤어스타일로 180도 변신에 성공한 김태리는 올해 32살이라고는 믿겨 지지 않는 초동안 외모를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귀여움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뽐내는 일자 뱅 헤어스타일은 김태리의 오밀조밀한 얼굴에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진짜 인형 같은 작은 얼굴에 백옥 같은 피부, 꽃다발을 품에 안고 해맑게 웃는 김태리의 근황에 팬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대방출된 김태리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솔직히 32살 아니고 32개월 아님?", "너무 예쁘다", "진심 인형인 줄", "빨리 작품으로 보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넷플릭스로 전세계 동시 개봉한 영화 '승리호'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과시하며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