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새로운 '여심 착즙기'로 떠오른 UDT 출신 육준서가 담배 피우는 와중에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육준서는 채널A '강철부대'에 출연해 조각 비주얼과 강인한 멘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육준서를 향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의 일상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육준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살면서 처음 펴 본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육준서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셔츠를 착용한 육준서는 퇴폐미 가득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워 시선을 강탈시켰다.

그는 베일 듯한 턱선과 끼이고 싶은 미간을 과시하며 팬심을 마구 두드렸다.

팬들은 "담배 피우는 것조차 멋지다니", "육준서에게 또 '입덕'했습니다" 등 열렬한 환호를 쏟아냈다.

한편 육준서는 지난 30일 방송된 '강철부대'에서 10m 외줄 타다 떨어져 부상 입고도 끝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육준서는 "거기서 포기하면 그건 정말 최악이다. 끝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맞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힘이 남아있지 않았다"라며 멋진 정신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