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일본 매체 "강지영, 일본 소속사 여사장에게 스토킹 당했다"

Instagram 'kkangjji_'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강지영이 일본의 소속사 여사장에게 스토킹을 당했다는 외신 보도에 키이스트가 공식 입장을 내놨다.


최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이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일본 소속사 여사장의 성희롱으로 인해 회사와 계약 해지를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서는 '카라 강지영이 스위트 파워를 그만둔 진짜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지영이 일본 소속사 스위트 파워와 계약을 해지한 것이 여성 사장 오카다 나오미의 성희롱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뉴스1


여사장은 강지영이 카라 시절부터 열열 팬이었으며, 스토킹을 해왔다는 내용이었다.


주간춘문은 여사장이 강지영에게 함께 목욕을 하자고 하거나, 같은 침대를 쓰자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행동을 참지 못한 강지영이 소속사 스위트파워를 떠났다는 내용이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강지영의 현재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사실무근이고 강지영씨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뉴스1에 전했다.


강지영은 일본에서 드라마 '오펀 블랙 일곱 개의 유전자'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