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대역·조작' 의혹에 함소원이 올린 '진화♥딸 혜정' 영상

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남편과 저는 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가족의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교감했다.


3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이 함께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가족. 남편과 저는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혜정이가 오는 시간에 맞춰서 서로 바라보면서 웃는다"라며 "많이 웃어주자고 약속했다. 오늘은 혜정이 마음이 언제 또 바뀌었는지 엄마가 더 좋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Instagram 'ham_so1'


그러면서 "이렇게 혜정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또 하루가 가고, 혜정이는 하루만큼 또 크네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실제 영상을 보면 단란한 가족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아빠와 딸은 서로를 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낸다. 사랑하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눈빛이다.


팬들도 두 부녀의 모습을 보며 "정말 보기 좋다"라면서 "누가 봐도 행복한 가족 사이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세 가족은 '대역' 논란에 휩싸였다. 다수 악플러들이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는 통에 함소원은 결국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를 선언했다. 


Instagram 'ham_s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