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마마무 화사, 소속사와 재계약 "휘인도 논의 중...해체 없다"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소속사 RBW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30일 RBW는 "최근 마마무 화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앞으로도 화사의 그룹 활동은 물론, 개별 활동에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현재 멤버 휘인과도 심도 깊게 논의 중에 있으며, 마마무의 해체는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이로써 마마무는 솔라, 문별에 이어 화사까지 재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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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데뷔 7년 차를 맞은 마마무는 계약 만료 전부터 재계약을 의논해왔다.


지난 1월 솔라와 문별은 일찌감치 재계약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RBW에서 발굴, 제작한 걸그룹 마마무는 2014년 데뷔곡 'Mr.애매모호'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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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대중성 있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남녀노소 고른 팬층을 확보했다.


또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폭넓은 소화력과 함께 4인 4색의 개성과 색깔을 담아낸 솔로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끝없는 상승 곡선을 그리는 마마무가 앞으로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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