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상남자 피지컬 가진 '군인 오빠'들 대거 출연해 첫방부터 반응 좋은 신규 예능

채널A '강철부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떡 벌어진 어깨에 다부진 근육까지. 상남자 피지컬을 가진 남성들이 대거 출연한 한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난 23일 채널A '강철부대'가 첫 방송됐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부대로 알려진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해병대 상위 1% 최정예 특수부대 해병대수색대, 최정예 엘리트 요원들로 구성된 대테러 부대 707(제707특수임무단), 육해공을 아우르는 전천후 특수부대 해군특수전전단(UDT), 대테러 초동조치 특수임무대 군사경찰특임대(SDT), 해난구조전대(SSU)가 총출동했다.



채널A '강철부대'


부대의 자존심을 건 만큼 출연자들은 불꽃튀는 서바이벌을 펼친다.


이 중에서도 UDT 출신의 육준서는 벌써부터 팬덤이 생겼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참호격투에서 정태균의 하체를 기습 공격, 균형을 무너트려 참호 밖으로 밀어내는 등 다채로운 활약으로 '멋짐'을 뽐내며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



채널A '강철부대'


첫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라 더 좋다", "새로 볼 예능이 생겼다", "신선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 SKY에서 방송된다.


YouTube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