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새 군대 예능 '강철부대'서 눈부신 아이돌급 미모로 여심 사로잡은 'UDT 출신' 참가자 (사진)

채널A '강철부대'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새 군인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하는 육준서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3일 채널A, SKY '강철부대'가 많은 기대 속에 첫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유튜버 등이 특수 부대 UDT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리며 큰 인기를 끈 '가짜사나이'의 영향으로 군인 예능에 대한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강철부대'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Instagram '6dory'


이 같은 관심 속에 '강철부대' 출연진 중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육준서다.


UDT 출신인 그는 1996년생으로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다.


탄탄한 몸매와 훤칠한 기럭지, 거기에 작지만 남자다운 얼굴까지 갖추고 있어 수많은 여성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그는 첫 방송 참호격투에서 정태균의 하체를 기습 공격, 균형을 무너트려 참호 밖으로 밀어내는 등 다채로운 활약으로 '멋짐'을 뽐내며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


채널A, SKY '강철부대'


Instagram '6dory'


누리꾼들은 "너무 심하게 잘생겨서 누가 봐도 군인이 아니라 배우 지망생인 거 같은데",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 피운답니다"라며 육준서의 완벽함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강철부대’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3.19%를 기록,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nstagram '6d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