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1년 전 오늘(27일) 첫방했던 '부부의 세계'로 체감되는 무서운 시간 속도

JTBC '부부의 세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지난해 열풍을 일으키며 각종 시상식을 휩쓴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방영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1년 전 오늘(27일)인 지난해 3월 27일에는 JTBC '부부의 세계'가 첫 방송을 시작한 날이다.


어느덧 '부부의 세계'가 방영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는 소식에 누리꾼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세월의 흐름을 체감하고 있다.


'부부의 세계'는 BBC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된 아내의 복수극에 대한 이야기다.



JTBC '부부의 세계'


주연 배우인 박해준, 김희애, 한소희의 탁월한 연기력은 시청자를 드라마에 더 몰입하게 했다.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방영 내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연출과 극본 모두 인정받은 '부부의 세계'는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부터 2020 AAA, 2020 백상예술대상 등 각종 시상식을 통해 화려한 수상 기록을 자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출연진 모두가 각종 방송 출연 등 러브콜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흠잡을 데 없는 작품성으로 탄탄한 팬층을 자랑한 만큼 '부부의 세계'는 언제든 정주행해도 꿀잼을 보장하는 명품 드라마로 오랜 기간 우리 곁을 지킬 예정이다.


JTBC '부부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