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키 148cm인데 몸무게 '60kg' 찍고 충격받아 다이어트 돌입한 박나래 (영상)

MBC '나혼자산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짧고(?) 통통한 몸매가 귀여운 웰시코기를 닮아 '나래코기'라는 별명을 얻은 코미디언 박나래.


박나래의 깜찍한 몸매는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됐지만, 박나래가 프로필 사진 촬영을 앞두고 살을 빼기로 했다.


최근 MBC '나혼자산다' 제작진은 박나래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하며 이날(26일)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예고편에는 과거 '리즈 시절'을 그리워하며 체중 감량에 도전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MBC '나혼자산다'


지난 방송에서 키가 148cm인데, 몸무게가 60kg이 된 것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은 것이다.


박나래는 직접 '프로틴바'를 만들어 식단 관리에 돌입했고, 지방을 다 태워버리겠다며 폴 댄스 학원에 갔다.


쉬워 보이지만 유연함과 근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폴 댄스에 박나래는 좌절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정을 불태웠다.


과연 박나래가 말랐던 시절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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